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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찻집 한군데 알려드릴께요. 대구 대명동 찻집 브랭티에요. 여기는 동네에 있는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찻집이에요. 물론 카페이기도해요. 다양한 차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가 마치 홍콩의 어느 찻집에 왔다고 할까요. 분위기도 좋고 차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는 곳이에요. 근처에 살면 자주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에요.

 

 

이런 것을 다기라고 하죠. 저도 이런 다기를 좋아해요. 집에도 몇개가 있어요. 가끔씩 차를 우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역시 제대로 된 차는 이런 곳에 와야 분위기도 좋고 차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대구 대명동 찻집 브랭티 후기에요. 가격, 차 종류, 시설 등등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대구 대명동에 있는 브랭티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카페이면서 또한 찻집이에요. 상세한 지도는 아래 지도를 보세요. 대구 대명동에 있어요. 대명동 계대와도 그리 멀지 않아요. 다만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요. 하지만 주차가 어려운 곳이 아니에요. 주변 골목에 손쉽게 주차를 하고는 매장으로 들어갔어요.

 

 

 

 

브랭티 매장은 카페이기는 하지만 찻집 콘셉트로 되어 있어요. 우리가 과거 이야기하는 그런 다방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중국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찻집 분위기라고 할까요. 물론 이국적인 면도 있지만 또한 지극히 한국적인 면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퓨전 찻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곳은 자체적으로 이렇게 차를 만들어서 파는 곳이에요.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차는 선물용으로도 좋거든요. 특별한 날에 누군가에게 주는 선물말이에요. 다양한 선물세트가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차 종류가 있어서 단골로해서 올 때마다 다양한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양한 차 종류가 있어요. 녹차, 청차, 홍차 등등. 또한 캐모마일, 얼그레이, 우롱 등등. 거기다가 커피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3,200원이니까요. 이번에 가서 저도 차 한잔을 마셨어요. 차는 역시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커피와 다른 매력이 있어요. 커피보다는 차가 마음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가끔씩 즐기는 이런 차는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거든요.

 

 

 

이 곳은 차 맛집이기도하지만 또한 디저트 맛집이기도 해요. 원래 여기에 수제양갱을 먹으러 왔어요. 하지만 이미 매진이 다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녹차롤케이크를 먹었어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더라고요. 차 마시기 좋고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대구 대명동 찻집 브랭티 추천하고 싶은 매장이에요.

 

 

"무료로 차와 디저트를 먹고

솔직하게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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