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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이마트 쪽에 보면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맛집거리도 있고 맛집들도 정말 많거든요. 저도 여기 가끔씩 가는데요, 이번에 월배 이마트 저렴한 밥집 한군데 또 찾았어요. 예전에 제가 윤가네국수 자주 갔었는데요, 최근에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고요.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밥집 한군데가 사라져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또 다른 곳이 이렇게 생겼네요.

 

월배 이마트 안에도 보면 푸드코트가 있어서 가끔씩 식사를 하는데요, 이렇게 또 이마트 밖에 보면 괜찮은 맛집들이 있거든요. 이마트 길 건너에 있는 파스타부오노라는 곳이에요. 11월 23일 오픈을 했으니 이제 한달정도 되었네요. 파스타부오노는 다른 도시에도 있을만큼 유명한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죠. 특히 파스타, 필라프 등이 저렴하거든요.

 

파스타부오노는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파스타 한접시를 주문하면 탄산음료가 또 무한리필이거든요. 탄산음료의 경우 일반 식당에 가면 1병에 2천원정도하죠. 여기는 메인 음식 주문하면 무한리필로 무료로 마실 수 있으니 그만큼 또 비용이 절감되는 셈이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근데 지도상 위치가 잘못 되어 있네요. 이마트 길건너 바로 대로변에 있거든요. 건물은 리슈빌아파트 상가 건물이에요. 주차도 여기에 가능해요. 무료주차권 주시거든요.

 

 

파스타부오노는 처음 가는 곳이 아니에요. 여기는 처음이지만 다른 곳에 있는 파스타부오노도 몇번 갔었거든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반짝이는 대리석 테이블에다가 편안한 소파자리가 있는 이런 분위기거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저도 좋아하는 식당이에요.

 

이 곳을 월배 이마트 저렴한 밥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가격에 있어요. 필라프 한그릇에 9,900원이거든요. 요즘 필라프, 파스타 한 그릇에 1만원전후로 하는 곳이 잘 없어요. 대게 1만원중반대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거기다가 탄산음료도 무한리필로 제공이 되고요. 탄산음료 가격 빼면 7,900원에 먹는 셈이거든요. 

 

새우가 들어간 필라프 하나를 주문해서 혼자서 먹었어요. 파스타부오노는 여럿이 가도 좋지만 이렇게 혼자 와서 혼밥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혼자와서 먹는 공간이 따로 또 마련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 눈치 볼 필요없이 편안하게 혼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이 싸다고 맛도 싼 것이 아니에요. 여기는 재료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아요. 필라프 맛도 좋고요. 맛이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니 가성비 맛집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월배 이마트 저렴한 밥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에 가면 파스타 한그릇 먹어봐야겠어요. 파스타부오노의 파스타도 아주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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