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맛집 현지인 장칼국수 맛있다

강원도에 가면 칼국수 중에서도 장칼국수라는 것이 있어요. 이 음식이 참 별미에요. 강원도와 뭔가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행 가서 먹기 좋은 음식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이 곳은 강릉 여행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여행 갔다가 먹은 장칼국수 참 맛있더군요.

 

장칼국수는 일반 칼국수와 별다른 것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또한 여기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뭔가 서민스러운 면발이 더욱더 장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것 같아요.

 

여기는 홍가네옹심이라는 강원도 강릉 맛집이에요. 옹심이가 전문이기는 하지만 장칼국수도 잘하는 곳이에요. 강원도 강릉 여행을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른 곳이에요. 점심식사 저녁식사 하기 좋은 강릉 맛집이에요.

 

메뉴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여기는 강릉 현지인 맛집이기도 한데요, 감자적, 옹심이, 장칼국수 등이 있어요. 이번에 가서는 감자적과 함께 장칼구수를 점심식사로 먹었어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까 토요일과 함께 평일 가아햐는 곳이에요.

 

 

이 음식이 바로 감자적이라는 것이에요. 한마디로 감자전인데요, 왜 감자적이라고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감자가 진짜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감자의 향이 아주 풍부해요.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아주 고소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요.

 

이 음식이 바로 장칼국수에요. 국물의 비주얼부터 아주 얼큰하다는 그 느낌이 강해요. 부추, 김 등이 토핑이 되어 있어요. 역시 강원도이다보니 칼국수 안에 감자도 들어가 있어요. 장칼국수의 비주얼 자체도 굉장히 강원도스럽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면발 자체가 진짜 식감이 좋아요. 쫀득하면서도 매끄러운 면발. 또한 면발이 국물을 머금기 좋은 찰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국물이 제대로 배인 이 면발 자체를 후루룩후루룩 하다보면 장칼국수 특유의 얼큰함과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국물 자체가 진짜 맛있어요. 해장하기도 좋은 것 같고요,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강원도 여행 갔다가 맛본 장칼국수.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강릉 여행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