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 정도 되면 맛집이라고 하죠.
메뉴도 특별할 뿐더러 맛도 좋고
북적북적한 분위기도 참 좋아요.

 

대구 맛집 중에서 여기 한번 가보세요.
등갈비찜 아주 맛있게 하는 곳이에요.
양푼이 가득 등갈비찜 매콤하니 맛있어요.

 

대구 앞산카페거리 쪽에 있는 팔덕식당
역시 소문난 맛집답게 사람들이 많아요.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요.

 

메뉴가 굉장히 간단해요.
여기는 오로지 등갈비찜이에요.
밥으로는 곤드레밥이 전부에요.
메밀전과 사리가 있어요.

 

세트로 주문을 해도 되고
단품으로 주문을 해도 되요.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되요.

 

등갈비찜 2인분하고 메밀전 주문했어요. 
메밀전이 2천원 밖에 하지 않더라고요. 
등갈비찜 주문하면 위처럼 차려져요. 
반찬은 동치미 국물하고 무말랭이지가 전부, 
아주 간단하게 나와요.

 



나오는 모양새가 참 특이한 것 같아요. 
위에 놓여진 도구도 신기하고요. 
일단 저렇게 눌러 놓고 끓여줘요. 
갈비는 이미 다 익어서 나온다고 해요.

 

일단 모든 재료들이 다 익을 동안에
메밀전을 먹는데요, 얇은 것이 아주 맛있어요.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구수한 맛이 있어요.

 

등갈비찜은 직원분이 알아서 다 해주세요.
맛있게 시간까지 재가면서 조리를 해요.
다 익으면 콩나물까지 넣고 완성 시켜요.

 

그렇게 완성이 된 등갈비찜이에요.
맵기 조절도 가능한데요, 약간 매콤하게 했어요.
야들야들한 식감도 좋고 양념도 맛있어요.

 

곤드레밥이에요. 고소한 참기름향이 나요.
주방에서 볶아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심심한듯 하면서도 참 맛있어요.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거든요.
여기에 매콤한 갈비찜 올려서 먹어요.

 

라면 사리 하나해서 마무리 했어요.
대구 맛집으로 손색이 없어요.
등갈비찜 드시러 가세요, 강추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