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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보면 대형카페들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커피 가격들이 비싼 편이에요. 그도 그럴 것이 평일보다는 주말 장사로 거의 먹고 산다고 봐도 좋죠. 그래서 커피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어요. 더구나 대형카페들 특징이 커피도 커피지만 공간 자체를 힐링 장소로 이용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청도 커피 맛집 중에서 매장의 크기는 작아도 커피 맛있고 가격 착한 곳 있어요. 청솔로9이에요.

 

청도읍에 있는 카페 청솔로9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대형카페가 아니에요. 작은 카페에요. 실내에 보면 좌석도 몇개가 없어요. 그래서 거의 포장을 하는 커피 맛집이기도해요. 청도읍내 청도역과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여기에 보면 은근히 또 저렴한 청도 커피 맛집들이 여러군데 있어요. 여기는 그 중에서도 커피 가격이 또 저렴해요. 상세한 위치는 밑에 지도를 보세요.

 

 

청솔로9은 청도에서는 하나밖에 없어요. 대구나 다른 지역들에서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요. 청도에도 한군데가 있는데요, 여기가 실내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테이블은 한개가 놓여져 있어요. 그리고 일렬 좌석이 있어서 잠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는 있어요. 저는 이번에 커피 한잔과 베이글 실내에서 먹었어요.

 

여기가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2000원이에요. 그래서 커피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커피의 양도 많은 편이에요.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가 3천원이니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또한 거기다가 다양한 디저트나 간단한 식사거리가 될만한 음식들이 있어서 좋아요. 토스트, 베이글, 와플 등등 여러가지 디저트 및 식사거리가 될만한 음식들이 있어요.

 

요즘은 또 대용량 커피도 많이들 드시는데요, 여기도 대용량 커피가 있어요. 1리터 커피인ㄷ데요, 가격이 6000원이에요. 그러니 하나 주문해서 여럿이 먹기 좋아요. 보틀 커피라고해서 또한 여기만의 스타일로 커피를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다양한 보틀 음료들이 구비가 되어 있어요. 가격대가 7,5000원부터 미숫가루는 13,000원이에요.

 

이번에 가서는 커피 한잔과 함께 베이글 먹었어요. 제가 베이글 정말 좋아해요. 가끔씩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먹거든요. 아니면 점심식사 대용으로도 먹어요. 여기도 베이글이 진짜 맛있네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베이글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 구수한 풍미가 아주 일품이에요. 여기에다가 크림치즈 발라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러다가 커피 한잔, 진짜 맛있네요. 청도 커피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료도 다양한 카페에요.

 

 

"일부는 무료제공 받고

일부는 내돈으로 사서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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