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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가끔씩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죠.
이번에도 아주 맛있는 막창 먹고 왔어요.
수성구 맛집 중에서 막창 참 잘해요.
화덕막창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막창의 모양이 남달라요.
미리 화덕에 한번 구워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기름기도 쪽 빠지고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수성구 맛집 중에서 화덕막창이에요.
식당 분위기가 참 깔끔해서 좋더군요.
화덕에 구운 막창은 어떤 맛일까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메뉴판이에요. 화덕막창 뿐만 아니라
생막창 불막창 등등 여러가지 있어요.
막창도 먹고 갈비나 삼겹도 가능해요.
닭발도 있으니까 참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위처럼 차려져요.
야채들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막창 찍어먹는 여러가지 소스도 나오고.
특히 번데기 올려서 구워먹으니 좋더군요.

 



화덕막창은 모양도 참 특이해요.
길쭉길쭉하니 한번 구워서 나와요.
그래서 비주얼이 더 맛있어보여요.
한번만 더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되요.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 좋게 자르고
안팎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되요.
자글자글 익어가는 소리가 정말 맛있어요.

 

다 익은 막창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된장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참 맛있어요.
쫄깃쫄깃한 식감도 좋고 구수한 향도 좋고.

 

여기는 치즈를 이렇게 주거든요.
불판에 치즈를 녹인 다음에
막창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화덕막창 역시 별미에요,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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