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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추천 수원 두부요리 맛집

삼대째손두부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뭐든지 오래하면 장인이 되는거죠.

두부만 100년째 한 집이 있어요.


상호도 삼대째손두부에요.

한세대가 30년이라고 하잖아요.

 

 

 

여기는 수원에서 유명한 것 같아요.

지나다가 보면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라죠.


저도 그래서 과연 어떤 곳인가?

호기심에 들러봤어요.

무료주차장 엄청 넓어요.


수원 맛집 삼대째손두부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식당 내부 분위기는 토속적이에요.

온돌방같은 그런 분위기

창가나 야외에서 먹어도 되구요.

주변 테이블보면 요리를 많이 시켜요.

전골도 많이 시키시구요,


전 그냥 오늘 청국장이랑

두부해산물뚝배기시켰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총 5가지가 나오네요.

오뎅, 검은 콩, 김치, 열무김치, 깻잎

 

 

 

요건 서비스로 나오는 두부김치

김치를 살짝 볶은 것 같구요,

두부는 한번 데친 것 같아요.


김치랑 두부랑 같이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서비스로 나오는 콩물.

이런 서비스 참 좋아요.

넉넉한 인심이 느껴져요.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워서 굿

콩물이 몸에 참 좋거든요.

 

 

 

두부해산물뚝배기 나왔어요.

새우, 쭈꾸미, 고니 등의 각종 해산물,

거기다가 두부가 들어간 식사메뉴에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국물맛이 정말 시원해요.

자꾸 떠먹게 만드는 그런 국물맛이에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제대로 나요.

 

 

 

콩요리, 두부요리 전문점답게

청국장도 참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건더기도 많이 들어 있고 국물도 맛있구요.

역시 두부전문점 답게 두부도 듬뿍 들어갔구요.

 

 

 

저희는 이렇게 시켜놓고 같이 먹었어요.

한사람이 한가지만 먹기에는 좀 아쉽잖아요.

이렇게 먹고나니 배가 완전 부르더라구요.

 

 

서비스 두부김치에

콩물까지 먹으니 완전 빵빵.

 

수원 맛집 추천 

두부요리 전문점 삼대째손두부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맛도 좋아요.

 

수원에서 콩이나 두부요리 찾으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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