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모임장소 이 정도 되면 추천각이거든요

서면에서 모임장소 찾는다면 단연코 여기. 마치 대저택에 들어온 그런 느낌이 들어요. 복잡한 시내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근대로 날아간 기분. 여기 참 좋아요.

 

 

맛있는 디저트가 많고 음료도 다양해요. 거기다가 서면 모임장소 추천할만한 공간이 대따 많은 곳이기도 해요. 넉아웃이라는 카페에요.

 

 

 

여기는 카페 같지 않고 마치 어느 대저택 같지 않나요. 이런 여러 공간들이 다양한 곳이에요. 그래서 요즘 서면에서 꽤 핫한 곳이기도 해요.

 

 

 

카페 넉아웃이에요. 커피, 디저트, 빵이 있는 공간이에요.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니까 이른 아침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찾아가도 좋을 곳이죠.

 

 

 

 

여기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일단 1층으로 들어오면 바로 본관이에요. 여기서 음료주문도하고 디저트 메뉴도 살 수 있어요.

 

 

 

음료 가격은 아주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아요. 스타벅스하고 가격이 비슷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음료중에서 밀크티 하나 주문했어요.

 

 

 

이 공간은 데코가 아니라 진짜 빵들이에요. 여러가지 디저트 메뉴들이 많아요. 케이크도 있고요. 여러가지 중에서 전 초코케이크 한조각 주문했어요.

 

 

 

여기 공간들이 참 좋아요. 본관에도 1층부터 2층, 루프탑까지 있고 별관도 2층, 3층, 루프탑 공간이 있거든요. 본관과 별관이 있으니 공간 자체도 넓고, 여러가지 다양한 공간들이 있어요.

 

 

 

아주 아늑한 공간부터 회의를 할 수 있는 단체석까지 다 있어요. 그래서 어떤 목적으로든 모임하기 좋은 카페같아요.

 

 

 

루프탑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도 되요. 서면 도심 한가운데 있는 루프탑. 분위기가 참 묘하면서도 아주 특별한 것 같아요. 마치 홍콩 어느 주택가에 온 기분도 들고요.

 

 

 

어디에 앉을까 둘러보는데만도 10여분이 넘게 걸린 것 같아요. 그동안 진동벨이 울리지나 않을까 초조해하면서 일단 마음에 드는 곳으로 앉았죠.

 

 

 

이건 제가 주문한 밀크티(6천원)에요.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오후에 마시기 딱 좋은 그런 종류의 음료 같아요.

 

 

 

초코케이크인데요, 달달한 초코케이크와 부드러운 밀크티, 오늘의 선택은 성공적.

 

 

 

오후의 여유를 즐기기 정말 좋은 공간과 분위기를 가진 카페에요. 달달한 디저트도 맛있고, 오후의 햇살이 은근히 들어오는 자리도 좋고요.

 

 

 

혼자 가도 좋고, 여럿이 가도 좋고. 서면 모임장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런 특별한 공간, 다양한 공간이 있는 카페도 드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