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분위기가 참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오랜만에 피자 먹으러 간 곳인데요, 깔끔한 분위기의 구미 피자 맛집 한군데 알려드릴께요. 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자하면 원래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같은 메이저브랜드도 좋아하는데요, 요즘에는 동네에서도 깔끔한 수제피자집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들러봤어요. 여기는 구미 피자 맛집 아메리칸트레이에요. 피자를 주로하는 맛집은 아니지만 피자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 식당의 기본 컨셉은 샐러드인데요, 샐러드와 함께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외부에서 보는 분위기도 정말 깔끔한데요, 안에 들어와보면 더 깨끗하면서 예쁘게 되어 있어요. 카페처럼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뭔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라고 할까요. 메뉴판에는 여러..
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식초가 살짝 가미된 밥에다가 생선회 혹은 각종 식재료를 얹어서 고추냉이장에 찍어서 한 입에 쏙,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 맛, 이건 정말 진리에요. 이번에 구미 초밥 맛집 스시야마 다녀왔어요. 여기는 한접시 무조건 1950원이거든요. 접시 색깔 상관없이 말이죠. 보통 회전초밥집 가면 접시 색깔따라서 가격이 매겨지죠. 보통 2천원부터 만원까지. 2~3천원 정도면 감내하지만 한접시에 4천원, 5천원하면 좀 부담이 되기는 하죠. 언제나 이런 가격 상관없이 내가 먹고 싶은 것 마구 집어먹는 시절이 올까 싶네요. 연봉 1억쯤 되면 그렇게 될까요. 구미 초밥 맛집 스시야마는 레일 위 한접시 무조건 1,950원이에요. 스시야마라는 뜻이, 스시는 초밥이고 야마는 산이죠. 초밥산 정도 되겠어요..
요즘은 족발집도 과거 같지 않아요.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구미 족발 맛집 한군데 다녀왔어요. 여기 분위기, 맛 다 좋더라고요. 족발은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에요. 그래서 가족들 혹은 친구들이랑 가끔씩 가서 먹거든요. 이번에 구미 족발 맛집 한군데 다녀왔어요. 구미에 있는 족발야시장이라는 곳이에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좋더군요. 분위기가 참 좋아요. 시설도 좋고요.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에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반반족발로 했어요. 일반 족발도 먹고 싶고 매운 족발도 먹고 싶어서 말이에요. 족발 주문하는 이렇게 상이 차려져요. 매콤한 콩나물국부터 시작해서 부추무침, 김치 겉절이 등등. 야채도 깻잎, 상추, 고추 이렇게 나와요. 오늘의 주인공 반반족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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