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강변호텔 이번 작품은 잼 없다 - 간단 줄거리 결말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나올 때 마다 꼭 챙겨보는 것 같아요. 그의 영화는 늘 기대가 되거든요. 이번에는 어떤 대사로 여오하를 채울까 하는 그런 거 말이죠. 대화의 재미가 있어요. 1996년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시작해서 최근작 강변호텔까지. 거의 매년 한작품씩을 내놓는 것 같은데요, 이번 강변호텔은 그의 최신작인만큼 또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여다봤는데요, 전작들에 비해서 대화의 재미가 좀 많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역시나 최근 몇작품들에서 보이는 그의 자조적인 느낌도 많이 들고요. 영화 강변호텔은 오래전에 아내를 떠나 집을 나와 혼자서 살고 있는 한 시인(기주봉)이 호텔로 두 아들(유준상, 권해효)을 부르면서 이야기가 시작해요. 자신이 아무 이유없이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면서 말이죠...
Review/Movies
2019. 5.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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