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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야말로 힐링 카페에요. 우리가 힐링이라는 말은 치유를 의미하거든요. 육체적 치유 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치유도 포함이 되요. 그런 면에서 좋은 카페에요. 도심의 정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머리가 다 맑아지는 그런 카페에요. 대구 교동 카페 정원같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엔가든이에요. 최근에 오픈을 한 신상 카페이기도 해요.

 

 

여기는 발걸음을 들여놓는 순간 힐링이 되더라고요. 공기가 정말 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대구에서도 교동 근처에 있어요. 교동시장과 번개시장 근처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는다면 엔가든이 정답이 될 것 같아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깨끗하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대구 교동 카페에요.

 

 

대구 교동에 있는 엔가든이라는 곳이에요. 신상카페에요. 1층과 2층으로 카페가 되어 있어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요. 위치 자체가 번개시장 바로 옆에 있어요. 이 건물이 농협 관련 건물인데요, 카페는 1층 일부분과 2층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주차장은 이 건물 루프탑에 주차가 가능해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있어요.

 

 

 

이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엘리베이터가 또 다 있어서 편하게 이동도 가능해요. 카페 내에서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야해요. 1층의 경우도 층고가 높아서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공간감도 좋고 쾌적하고 깔끔해서 더 추천하고 싶은 신상카페에요.

 

 

 

2층 공간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이 카페의 주요 공간은 2층이에요. 1층에도 좌석이 있기는 하지만 좀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면 2층으로 올라오셔야해요. 2층에 오면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여러가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일렬 테이블도 공간이 많아서 혼자 와서 일을 하거나 책을 읽어도 좋은 곳이에요.

 

 

메뉴판은 위 그림 참고를 하세요. 기본 커피부터 시작을 해서 정말 다양한 음료들이 있어요. 거기에다가 빙수도 잘 하는 곳이라고 해요. 이번에는 빙수를 못 먹었지만 다음에 오면 빙수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에이드 등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어요. 거기다가 여기는 브런치도 가능한 곳이에요. 위 사진에는 없지만 브런치 메뉴도 있어요.

 

 

커피 한잔과 함께 먹는 케이크 한조각이면 디저트로는 그만이에요. 여기는 디저트도 특별한데요, 유럽 디저트가 있어요. 다녀온지 좀 되어서 어느 국가인지는 제가 기억이 안 나지만, 특정 국가의 케이크를 여기서 판매를 한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맛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굉장히 이국적이면서도 특별하더라고요.

 

 

 

커피도 굉장히 맛있어요. 대구 교동 혹은 대구 시내 커피 맛집으로도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힐링이 되는 정원같은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맛있는 커피, 이 정도면 이 카페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저트 먹기에도 좋고 브런치 먹기에도 좋고요, 또한 커피도 맛있는 대구 교동 카페 엔가든이에요.

 

 

"케이크와 커피 무료 제공 받고

맛있게 먹은 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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